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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온을 지키자!! 우리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 4가지 / 내 몸이 차가운 이유는?

호호아줌마* 2022. 9. 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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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어제 포스팅 이어 우리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다음 인터넷에서 발취


어제 잠깐 언급을 하긴 했지만 아이일 때 따뜻했던 발바닥이 어른이 되면서 발바닥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잘 못된 생활로 계속 몸 안에 냉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당신의 체온은 몇℃인가요? 내 몸의 체온을 높이기!! 체온 36.5℃

안녕하세요. 오늘 '내 몸의 체온을 높이기' 주제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이 건강하게 잘 작동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vital sign이라는 게 있습니다. 응급실에 갔을 때 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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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현대인들이 몸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과식!
두 번째는 운동부족!
세 번째는 지나친 두뇌활동!
네 번째는 찬물과 찬 음식인데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 첫 번째 과식

과식하면 몸이 점점 식는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는데요
그런데 과식(過食)을 하면 더 많은 혈액이 위장으로 집중되어 다른 장기나
근육으로 갈 혈액이 크게 부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액이 부족하면 체열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몸은 당연히 차가워지는데요.
실제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의 체온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는 방법만 잘 지킨다면 음식을 많이 먹더라도 체온을 올리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음식을 잘 씹어 드시는 건데요

음식을 잘 씹는 것과 체온의 상승,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음식물을 천천히 잘 씹으면 얼굴과 머리에 열이 발생하게 되어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음식물을 어떻게 씹는 것이 잘 씹는 것일까요?
전문가들은 30회 이상 씹고 삼키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빨리 먹는 습관보다 20~30분 정도 여유 있게 식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샐러드처럼 금방 씹을 수 있는 음식에는 아몬드나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어 씹는 횟수를 늘리고
우엉이나 연근 등의 뿌리채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두 번째는 운동부족

출처 : 엄지의제왕 이미지
요즘 현대인들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또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하나 아직도 절반 이상의 성인들이 운동부족으로 몸이 점점 차가워진다고 합니다.

가사일 한 가지를 보더라도 50년 전에는 모두 수작업으로 청소, 세탁, 요리 등을 하면서도 밭일을 하는 등
일상적으로 운동량이 매우 많았습니다.
거기에 비하여 현대 생활에서는 탈것과 가전제품이 모두 구비됨에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운동량은 저하되었습니다.
즉, 운동량 저하로 인해 근육량이 감소하였는데요.
근육은 인체에 있어서 최대의 열 발생 기관이기 때문에 근육이 줄어들면 체온도 내려가서
기초대사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근육에서 만들어진 열이 혈액을 타고 몸 곳곳으로 운반되기도 하는데요.
반대로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기만 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에서 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몸이 차가워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유독 제가 추위에 약한 이유가 있었네요)

참고로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근육이 부족해도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세 번째는 지나친 두뇌활동

머리를 많이 쓰면 당연히 머리에 열이 오르겠죠?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면 피가 머리를 향해 올라가 상반신 전체가 뜨거워집니다.
상반신이 뜨거우면 심장에서 만들어지는
다고 합니다.

그러면 상반신은 더욱 뜨거워지고, 하반신은 더욱 차가워지는 냉기(冷氣)상태에 빠지게 된다.
말을 많이 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장육부에서 만들어진 기운이 입으로 몰려가 상반신은 뜨거워지고, 하반신은 차가워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데...ㅜ.ㅜ )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네 번째는 찬물과 찬 음식.

몸에 냉기를 만드는 주범의 하나가 찬물(찬 음식)입니다.
사람들은 차가운 물(음식)을 먹게 되면 개운함을 느끼게 되어 수시로 찬물을 마시게 되는데요.
찬물은~
양기(몸을 따뜻하게 하는 인체 에너지)를 약화시켜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거나 설사 소화기능장애 등
몸의 컨디션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마시는 것은 자살행위!!
쉽게 설명하면 찬 물을 마시는 것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불을 끄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쌀쌀한 계절이 돌아왔으니 아침에는 차가운 물 대신 따뜻한 물로 하루를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체온 1˚C 올리면 면역력 5배 상승

이미지출처 : 생생정보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즉, 체온이 1˚C 올라가면 면역력이 3배에서 5배나 상승하는데요.

현대인들의 체온은 50년 전보다 0.8˚C~1˚C 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데게 암환자 및 성인병, 아토피 환자의 체온은 36.3˚C~35˚C이고
체온이 35˚C 이하가 되면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체온이 34˚C가 되면
자율 신경의 균형이 깨어져 병이 생기고 33˚C이면 죽기 직전 환각상태라고 합니다.
30˚C 이하이면 의식을 잃고, 27˚C가 되면 숨을 멈추게 됩니다.
.
또한 인체에 냉기가 쌓이면 혈관이 오그라들고 혈전이
생겨 피의 순환이 나빠지고 온 몸이 차가워집니다.
특히 배가 차가워지며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한, 판단력 상실 등이 오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지며 의욕이 떨어져서 정서적으로 늘 불안한 상태에 있게 됩니다.

요즘 계속 피곤이 가시질 않는다??? 바로 내 몸의 체온이 낮아지고 있다는 건데요

원래 우리 몸은 36.5℃라는
정상 체온을 알아서 유지하는 항상성 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을 36.5℃로 일정하게 맞춰놓는 사령부가 우리 몸에 존재하는데요.
그곳이 바로 뇌의 시상하부라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체온을 36.5℃로 세팅시켜 놓고,
만약 바깥 날씨가 더워져 체온이 올라가면 명령을 내려 땀이 나게 하여 열을 밖으로 내보냅니다
이때 말초혈관들이 확장되면서 혈류의 양이 증가하고, 혈류를 통해 전달된 체온을 외부로 배출시킵니다
반대로 주위 온도가 낮아져 체온이 떨어지면 땀구멍이 닫히고, 보온을 위해 몸의 아주 작은 근육들이 수축하면서
소름이 돋고 털이 곤두서게 되는 것은 아실 겁니다.
이때 말초혈관들이 동시에 수축하면서 혈액을 통해 체외로 열이 손실되는 것을 막고,
이처럼 우리 몸은 기필코 36.5℃를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의 몸은 알면 알수록 신비한 거 같아요.

오늘 이렇게 몸을 차갑게 하는 원인에 대해 포스팅해봤는데요.
계속 글을 적다 보니 두서없이 이야기한 거 같고 했던 이야기를 또 한 거 같고...
아직까지는 긴 글은 저에게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그래도 작게나마 조금이라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몸을 따뜻하게 해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액티브한 삶을 삽시다.\^^/


이상 그냥 웃쟈 호호 아줌마의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 4가지'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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