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해소] 스트레스 풀리는 음식 녹차,다크초콜릿,견과류,고구마 추천!!

안녕하세요~ 그냥 웃쟈 호호아줌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을 수가 없죠?
적당한 스트레스는 사실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사실 현대인들에게는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집에서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저 또한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합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하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매콤한 음식? 달달한 음식? 커피? 여러 가지 있겠지만
사실 우리가 즐겨 먹는 것들은 우리 입이 즐거운 것이니 내 몸에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저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거나 힘들거나 하면 틈틈이 간식으로 해결하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간식이란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주전부리 정도인데요^^
스트레스도 풀고 몸에도 좋은 식품 4가지 소개해볼게요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는 것처럼 카카오 함량이 높은걸 이야기하는데요. 일반 초콜릿보다 단 맛은 덜하지만 그만큼 몸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이 먹게 되면 무용지물이겠지만 적당량을 섭취하게 되면 상당히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우리가 보통 '나 우울해''나 단거 땡기는데..' 할 때 많이 생각하시는 게 초콜릿이죠.
근데 이 초콜릿도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닌 다크 초콜릿(카카오 함량이 높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크 초콜릿은 중추신경(뇌와 척수의 모든 신경)을 자극하여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줍니다.
그래서 잠깐 동안은 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화날 때 먹으면 아주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 외 혈압도 낮춰주고 항상화 성분이 함유되어 뇌 혈류를 원활하게 하여 혈액순환도 좋게 하여 뇌 산소와 영양소를 잘 전달하기도 합니다

견과류

우리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 짜증 나!' '열받아!' '신경질 나!' 이런 표현들을 많이 하시죠? 저만 그런가요?^^;;
이런 것들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에서 코르티솔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코르티솔~~~ 정말 할 말이 많은 호르몬인데... 이건 나중에 포스팅하고
이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가 되면 우리 몸에는 혈압과 혈당이 올라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같이 올라게 됩니다.
헌데 우리가 알고 있는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즉 건강한 지방산) 함유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당 및 혈압상승을 더디게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보는 드라마나 연속극에 가끔 회장님들 간식으로 많이 나오죠^^
물론 이것 또한 지방산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비만으로 갈 수 있지만 앞에서 이야기했듯 적정량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섬유질과 항산화제 함유되어 우울증을 낮추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인데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 내 환경이 좋아지게 되면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유익균이 많아지게 되면 행복 호르몬이 많이 분비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생겨 긴장했던 몸과 마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요.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고구마를 즐겨먹었던 이유가 단순히 포만감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에 많이 드셨던 거 같아요.(이건 저의 생각^^)

녹차

녹차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유는 바로 테아닌 성분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테아닌이란 녹차에서 발견된 아미노산의 종류이고 뇌신경 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알파파를 높여줍니다.
또한 신경계를 안정시켜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줍니다. 그래서 중요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 또는 토론이나 회의를 할 때 커피가 아닌 녹차를 대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알파파 물질인데요.
우리의 뇌는 파동이 있습니다. 진동에 따라 알파파, 베타파, 세타파, 델타파,로 나눠집니다.
그중 알파파는 사람이 릴랙스 상태에서 나오는데 이 알파파는 학습하는 데 있어 좋은 파장이며 정신활동이 활발하고 주의집중력이 좋아지게 합니다.
그래서 녹차를 섭취하게 되면 이 알파파를 증가시켜 평정심을 유지시켜주는 작용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이젠 하루에 한잔은 녹차를 드셔 보는 게 어떨까요?

이외 여러 가지 식품들이 있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4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지만 우리 모두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이겨나가기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유익한 정보가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호호아줌마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음식'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