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 혼다 CB1000R 네이키드 4년 간단 리뷰(남편 취미)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이크전문가 아니고 평범하게 취미로 즐기는 7년차입니다.
2023년 내년을 위해 어쩔수없이 떠내는 보내는 2019 혼다 CB1000R 네이키드!! 마지막 주행!!
2019 혼다 CB1000R 네이키드 기본정보
모델명 : 2019 혼다 CB1000R 네이키드
가격 : 1,668만원
배기 : 998cc
출력 : 146ps / 10500 rpm
토크 : 10.6kg / m / 8250 rpm
용량 : 16.2l
엔진 : 수랭식, 4 스트로크, 4기통
중량 : 210kg
전고 : 1,090mm
전폭 : 790mm
시트고 : 830mm
전장 : 2,120mm
※ 혼다에서 제공하는 기본 정보
바이크는 타면 탈수록 높은 단계를 타고 싶어 한다고 하죠?
그래서 남편도 처음에는 cb650r을 반년 정도 어느 정도 타다 보니 적응이 되어 1년을 못 채우고 cb1000r로 교체했는데요.
그냥 보자마자 사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처음 출고 당시 바이크를 보자마자 감격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실물을 접하게 되니 기쁨을 감출 수 없었던 거 같아요.
2019 혼다 CB1000 R 네이키드는 시내나 장거리 투어를 다녀도 부족하지 않은 출력과 디자인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지금까지 잔고장이 없이 취미로 즐기기 좋은 바이크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남편이 관리를 너무 잘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중고사이트에 올리자마자 바로 매매되었는데요. 구매하시는 분이 서울에서 택시 타고 올 정도로 너무나 마음에 들어 하셨어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특별한 관리방법은 없다고 하지만 투어 및 바이크 사용 후에 먼지는 꼭 털어주며 세차 후 기름칠(루부)은 필수라고 하네요.
바이크 보관은 항상 커버를 씌우는데 단, 커버를 3분의 2 정도만 (습기) 씌우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시동을 걸어주는 게 관리 방법이라고 해요. 너무 간단해서 이렇게 적어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남편의 나름 관리방법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CB1000R 바이크를 보면서 가장 매력 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바로 모노스윙암? 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처럼 휠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바퀴도 커서 멋있다고 해요. 제가 보기에는 왠지 불안해 보이는데... 이게 또 매력이네요.
그리고 엔지룸인데요. 꽉 찬 엔진룸과 우람한 연료통으로 무직함까지 더해진 바이크로 남편은 클래식하면도 이런 멋스러움 때문에 더 좋다고 해요. 연료통이 크지만 여자들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장거리& 시내 투어링
오늘 마지막 주행으로 떠나보내는 CB1000R
가까운 시내도 남편과 많이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니 막상 사진이 별로 없네요.
4년 동안 함께한 CB1000R 사진 공유합니다.
'■이것저것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롯데 제로 카카오케이크 /설탕제로/당류 제로 (18) | 2022.09.17 |
|---|---|
| [부천옥길동] 매주 목요일 동네 곱창 푸드트럭 곱창야시장 곱창볶음 포장 (19) | 2022.09.15 |
| [홈쇼핑] SK스토아 기세당당여주 리뷰 및 여주효능 (15) | 2022.09.07 |
| [부평지하상가_식당가] 한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식/분식/ 식당 (11) | 2022.09.04 |
| [부천옥길_찰찰보리식빵] 아이들간식 식빵 맛집 햄모닝 / 크림치즈월넷브레드 (11)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