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 동네인 서창동 맛집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서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조용히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
더 그리드를 찾게 되었는데 결론은 굿굿~👍초이스였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21시 라스트 오더는 20: 30분
런치는 오후 3시 전 주문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실내. 인테리어는 역시나 깔끔했는데요~
들어가는 입구는 다소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그럼 일단 간단한 내부 소개~*






앗! 여기는 런치 시간이 3시까지라서 런치 드실 분들은 시간을 지켜서 가셔야 해요
저희는 다행히 3시 전에 주문해서 런치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리고 간단한 메뉴 설명으로 처음 오는 분들도 쉽게 메뉴 선택 가능!!
그래서 런치는 2시 40분까지는 들어가야 여유 있게 시킬 수 있어요
여기는 물병이 와인병이니 참고하세요

식전 빵~ 부드럽고 고소하니 맛있었는데요. 요게 2인 식전 빵이랍니다.

샐러드의 치즈를 많이 올려주셔서 채소의 쓴맛? 이 별로 안 느껴져요.

역시 파스타는 크림이죠~~
여기는 3천 원 추가하시면 빠네로 변경할 수 있는데 저희 모르고 변경 못했어요. 그래도 크림 스파게티 맛은 끝내줍니다. 면은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면이라서. 누구나 먹기 좋은 정도로 아이들과 같이 오는 분들도 있었어요.

찹스테이크를 시킬까 하다 그냥 고기가 들어있는 피자 스테이크 피자를 시켜봤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죠? 고기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요. 그리고 피자 사이즈에 비해 토핑이나 야채가 커서 저는 계속 질질 흘리고 먹었어요. 핫소스 주셨는데 일회용?이라고 해야 나 하나 주셨는데 차라리 타바스코 같은 핫소스를 주시는 게 어떨까 했어요?
그래서 이제 막 커플이 되시는 분들에게 비추입니다^^;
앗! 그리고 런치메뉴에 음료도 있는데 이날 땀을 너무 흘려 음료를 정신없이 먹어 사진이 없네요~~
기성 탄산음료라서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서창동 맛집 후기입니다^^
참고로
너무 더운데 밖에서 오래 있던 터라 기운이 없었는데 음식들이 나오고 폭풍 흡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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