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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버릇으로 알 수 있는 심리상태

호호아줌마* 2022. 9. 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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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상대방의 버릇으로 알 수 있는 심리상태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를 자꾸 꼬았다 풀었다 하는 버릇은 안정감이 결핍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리를 꼰 뒤 이리저리 흔드는 사람은 경재심이 높은 타입이 많다.
처음부터 다리를 꼬지 않고 똑바로 정돈해서 않는 사람은 정리를 좋아하고 진지한 성격이다. 이런 성향은 특히 여성이 많다.
편안하게 않으면서 일부러 다리를 꼬는 사람은 눈앞의 상대방보다 우위를 차지하려고 짐짓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려는 의도가 있다.
자주 쓰는 다리가 아닌 다른 쪽 다리를 위쪽으로 해서 다리를 꼬고 있을 때는 경계하는 부분이 있거나 숨기고 싶은 진실이 있는지도 모른다.
다리를 꼬았을 때 올라간 다리가 상대방을 향해 있다면 호감이 있어 이야기의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반태로 위로 올라간 다리의 방향이 반대로 향한다면 상대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이럴 땐 화제를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입을 가리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내성적이고 사회에 순응하는 타입니다.
머리칼을 만지는 버릇은 신경질적이고 자신에 대해서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나타냅니다.
이야기를 할 때 손으로 가리는 사람은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성적인 욕구불만이 있는 사람은 얼굴을 실룩거리고, 눈을 깜박거리고, 눈썹을 찡그리는 등의 틱 증상이 '버릇화' 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자꾸 얼굴을 만지는 버릇은, 자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약점을 깨달았음을 나타냅니다.
턱을 괴는 버릇은 자신의 약점을 커버하려는 의도의 표출입니다.
무릎 떨기는 초조감의 표출이며 그 긴장감을 해소하려는 무의식적인 노력의 표현입니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나의 심리 상태 표현한다고 합니다. 물론 100% 정확한 진단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체크 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이상 호호아줌마의 상대방의 버릇으로 알 수 있는 심리상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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