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 출근중] 월요일병을 깨울 모닝커피

안녕하세요~ 그냥웃쟈~ 호호 아줌마입니다.
벌써 주말이 다 가고 월요일이 왔네요.😭

태풍 때문에 오늘 아침은 비와 함께 출근합니다.
오늘은 8월 1일이라서 휴가 떠나신 분들 많으실 텐데 태풍으로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오늘은 회사 앞에 있는 신중동카페 "에이바우트" 를 소개합니다.
월요일병은 역시 모닝커피로시작!!
오픈 시간이 7시 30분부터라서 일찍 출근하는 날도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하루 한잔 모닝커피를 주로 여기 먹는데요.
이유는 모닝커피가 저렴하고 회사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자주 이용해요.
모닝커피가 1900원이면 저렴하죠~
오늘도 비가오는 날인데 평소보다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 처럼 테크아웃 하는사람도 있고 매장에서 여유롭게 책을 보면서 즐기시는분들도 있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관심없던 것들이 블로그 작성으로 주위를 조금더 관심있게 보는거같아요.😊

정문 간판

회사쪽으로 걸어가면 입구에 나 "에이바우트"야 하고 소개하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간판이 매우 커서 멀리에서도 한눈에 잘 보이겠죠

후문간판

후문~

커피사고 일부러 후문으로 나왔어요

*키오스크주문*

커피 주문은 당연히 키오스크로 주문!!
저는 커피 하나라서 금방 나오지만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구경해볼까요~^^

실내가 무척 넓어요~
단체석과 커플 좌석 1인 좌석~~ 좌석도 다양하게 있어요
전 항상 테크 아웃이라서 매장을 이용해 보지 못 했지만 다른 체인 커피숍과 비교하면 테이블 좌석이 매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에이바우트"
는 스터디 카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척 조용한 거 같아요. 공부하는분들도 있고 웹서핑하시는분들도 있고 조용히 게임&영화 보는분들도 계신거같아요.


"에이바우트"의 또 장점이 디저트 가격이 매우 착하죠
베이글 2,900원 샐러드3,500원 조각케이크3,900원으로 근처 유명 스타**와 비교하면 무척 저렴한가격이에요.

니갈때 보면여기 입구에 물도 이렇게 센스있게 비치했어요.

오늘도 이렇게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웃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